막쓰는 소설2 2-1(가제: 판타지아 로즈) "...아파...아프다고!!" 한여자아이가 몸부림을 치고있다. 고통에 찬 신음을 내뱉으며 고통스러원한다. 그앞에 선 연구원복장의 남자 무언갈 적더니 이내 옆의 사람에게 손짓을 한다. 그러자 거의 절규에찬 목소리가 들려왔다. "살려...줘! 제발....정말 내가 그런거아니야! 살려줘...!!아아악!!!!" 아무렇지도 않은듯 남자는 무심히 이야기했다. "내가 그것때문에 이러는 줄 아는 건가? 그런일은 더이상 상관없어 네가 한짓이 아니더라도 범인은 너로 정해진거니까" 남자의 눈앞의 모니터에 뜨는 숫자가 점점 올라가기 시작했다. 숫자가 올라갈수록 갇혀있는 여자는 괴로워했다. 얼마나 지났을까? 여자에게서는 더이상의 어떠한소리도 들리지않았다. "...하..장치 멈추고 물뿌려 밖에까지 피비릿내나는거 같으니까" 순식간.. 2021. 12. 6. 1-4 아무렇지도 않은듯 나를 보며 미소를 띄고 말을 했다. 나는 그 모습에 오히려 당황했고 멍하게 그를 쳐다보고 있으니 그가 말을 걸어왔다. "저기? 너를 괴롭히는 것들은 이제 아무것도 없다니까? 왜 그런 반응이야? 좋아해야하는거 아니야?" 그제서야 나는 정신을 차리고 말을 했어 "...어? 아니... 왜 이런거야? 죽여준건 고마운데...가족들뿐만이 아니라 날 알고있는 사람은 모두가 그래...그건 그렇고 이건 뭔데?" 나는 내목에 걸려있는 목줄과 족쇄를 가르켰어 그는 피식 웃더니 대답해줬어 "헤..그거 내 선물이야 넌 이제 내꺼니까 내것이 된 기념선물이랄까..? ㅋㅋㅋ 이러면 너무 오글거리나?" 2021. 12.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