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1 1-4 아무렇지도 않은듯 나를 보며 미소를 띄고 말을 했다. 나는 그 모습에 오히려 당황했고 멍하게 그를 쳐다보고 있으니 그가 말을 걸어왔다. "저기? 너를 괴롭히는 것들은 이제 아무것도 없다니까? 왜 그런 반응이야? 좋아해야하는거 아니야?" 그제서야 나는 정신을 차리고 말을 했어 "...어? 아니... 왜 이런거야? 죽여준건 고마운데...가족들뿐만이 아니라 날 알고있는 사람은 모두가 그래...그건 그렇고 이건 뭔데?" 나는 내목에 걸려있는 목줄과 족쇄를 가르켰어 그는 피식 웃더니 대답해줬어 "헤..그거 내 선물이야 넌 이제 내꺼니까 내것이 된 기념선물이랄까..? ㅋㅋㅋ 이러면 너무 오글거리나?" 2021. 12. 1. 이전 1 다음